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비아의 게롤트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월드]] === >Damned portal! And folk wonder why I hate 'em. >'''망할 [[포탈]]! 이런데도 다들 내가 왜 포탈을 혐오하는지 궁금해 한다니까'''.[* 사족으로, '이런데도 다들 내가 왜 포탈을 혐오하는지 궁금해 한다니까'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서 게롤트가 [[키이라 메츠]]의 포탈을 탔다가 엉뚱한 곳으로 떨어진 후, 키이라와 다시 합류한 다음 하는 대사다.] >영어(와 한국어) 티저 무비에서 >またこれか···! これだから〈門〉は嫌いなんだ。 >'''또 이건가! 이래서 「문」은 싫단 말이지.''' >일본어 티저 무비에서 2019년 초, 캡콤의 헌팅 액션 게임인 《[[몬스터 헌터: 월드]]》와의 협업을 통해 리비아의 게롤트가 몬스터 헌터: 월드의 세계에 등장하게 되었다. 2018년 12월 10일, [[CDPR]]의 페이스북과 공식 카페를 통하여 비디오 클립과 해당 소식이 전달되었고 몬스터 헌터 스페셜 방송에서도 관련 정보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의 정보를 보면, '''이번에도 포탈을 잘못 타서''' 몬헌 세계관으로 오게 되었다는 설정인 듯. 게롤트의 성우는 원작인 위쳐 3의 성우 그대로이며, 영어와 일본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 및 '''몬스터 헌터 세계의 언어''' 또한 지원한다. 위화감이 없이 잘 어울리는 적절한 [[콜라보]]라는 평이 많다. 애시당초 게롤트의 직업은 온갖 [[괴물]], [[마물]]들을 때려잡는 [[위쳐]]이니...[* 실제 비디오 클립에서 괴물 퇴치는 내 전문이니 맡겨두라고 말한다.] 실제로 남캐유저들은 게롤트 외양을 모델로 커스터마이징하는 유저가 여럿 있었기에 이번 업데이트는 여러모로 유저들에게 주목을 받을 듯하다. 2019년 2월 8일에 PS4에서 해당 협업 퀘스트가 실제 공개되었다. 플레이어의 캐릭터 대신 리비아의 게롤트를 직접 조작해서 [[레셴(몬스터 헌터 시리즈)|레셴]]을 추적 후 사냥하는 구성.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구성이나 연출 등을 충실히 재현했으며 시스템적으로도 위쳐센스(다만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퀘스트 진행 중의 자동 연출) 및 이그니를 이용한 나무뿌리 소각 등 몬헌 월드 상에서 위쳐 3을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하고 있어서 평가가 높은 편이다. 심지어 퀘스트 중 부가 퀘스트를 동시 진행할 수도 있다. 다만 해당 퀘스트가 실마리 확인 - 추적 - 사냥이라는 흐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아무리 빨리 사냥하려 해도 20분 이상이 걸리고, 레셴을 게롤트가 아닌 플레이어 캐릭터로는 사냥할 수 없다는 점 탓에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한두번 정도는 재미있지만, 반복적인 사냥을 하기에는 구성이 너무 질질 끌린다는 것. 그 외, 베이스캠프에서 한손검(위쳐의 은검) 외 다른 장비로 교체가 가능하지만 한손검보다 무기의 위력이 대체로 낮게 잡혀있는 탓에 불만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것은 콜라보레이션 퀘스트의 특징상 디폴트 장비인 위쳐의 은검을 '''의도적으로''' 우대해 준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사냥 후 얻을 수 있는 레셴 토벌의 증거 및 소재를 통해 게롤트a 원세트 장비 및 한손검 '위쳐의 은검'을 제작할 수 있고, 해당 퀘스트 클리어 후 조사자원관리소에 추가되는 환경생물 납품 의뢰를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넥커 카드(수비, 공격)을 이용하여 아이루 원셋 장비인 넥커 장비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헌터(몬스터 헌터 시리즈)|헌터]]를 게롤트의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몬스터 헌터: 월드/덧입는 장비|게롤트 덧입는 장비]]도 추가되었다. 그외에도 퀘스트의 배경이되는 고대수의 숲에 대한 감상을 늘어 놓거나, 채집 가능한 식물이나 곤충, 광물 등과 상호작용, 아이템 사용등에 여러 대사를 한다. 이를테면 광충이나 뇌광충 같은 벌레를 채집하면 가져가면 졸탄이 좋아할 것 같다 던가, 뼈무덤을 뒤지면 뼈가 튼튼하다고 평하면서 이 숲에서 누구도 굶주리지 않는건가 한다던가. 아이템 사용 쪽에서는 회복 아이템들이 맛이 더럽게 없다고 깐다. 그래도 위쳐들의 포션에 비하면 선녀라고[* 위쳐들의 포션에 비하면 약의 효능이 떨어지고 약의 효과가 느리게 나타나지만 부작용이 거의 없어서 그러는 듯 하다. 알다시피 위쳐들이 사용하는 포션은 약효가 좋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지만 위처들에게도 맹독 수준의 극약이다. 일반인이 마시면 운이 좋으면 백치가 되고 보통은 그 자리에서 골로 간다. 여담으로 회복약의 맛은 실사판 몬헌 영화 콜라보에서도 주인공 아르테미스의 입으로 끔찍하다고 언급되는데, 그냥 약초와 파란 버섯으로 만든 일반 회복약은 몰라도 벌꿀을 섞은 그레이트도 똑같은 걸 보면 어지간히도 맛이 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괴물 잡고도 욕 얻어먹거나 푼돈 받고 쫓겨나는 일이 허다한 위쳐이다보니 괴물 잡고 영웅대접 받는 푸른 별을 부러운 눈빛으로 본다. 해당 퀘스트의 자세한 내용은 [[레셴(몬스터 헌터 시리즈)]]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